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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4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괜찮아★
추천 : 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02 14:26:38
우리형은 뚱뚱하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나 : 형! 난 형을 볼때마다 몸에 자신감이 생겨
그러자 형이 피식하면서
형 : 난 니 성적을 볼때마다 자신감이 생겨
그렇게 투닥투닥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 : 난 니들 볼떄마다 자신감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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