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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5명이 Family Restaurant가서 알바 당황시키기
게시물ID : humorstory_25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옴마야.
추천 : 1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02 17:17:05
(친척 동생얘기임)

전라도사는 친척동생외 4명이 놀이동산을 목표로 서울에 올라옴.

서울와서 배가고파서 어딜갈까 고민하던중 한넘이 그랬다고함.

"서울까지 왔응께 좋은데 가자!~"

그래서 찾아간곳에 TG아이를 가게됬음.

알바생을 따라 자리에 앉은후 시키기위해 메뉴판을 본후 가격에 놀랐다함.

"머시 이라고 비싸냐? 허버 비싸네" 라고 떠들어 대던찰나.

종업원이 다가와 "메뉴 뭘로 주문해 드릴까요?"라고 하자 

겁나 웃긴 친구가 "여기 순대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4명은 빵터져서 웃고 종업원은 매우 황당해 하면서 가만히 있었다고함.

웃던 친구중 한명이 "아따 왜 그냐?" 촌스럽게 ;;그러면서 하는말이

"라볶이 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또 빵텨졌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개 당황하면서 그런건없고 여기 적힌 매뉴만 잇다고 했다함./(사투리써서 촌놈이란걸 알았을거임)

아는게 없어 알바생에게 추천해 달라해서 시켰다함 .

마지막으로 알바생이 음료는 뭘로 드릴까요?"그러니까 장난끼 발동한 졸라 웃긴친구 한넘이 하는말이.


























식혜 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업원이랑 애들 빵터져서 계속 웃었다함..

아 씨 난 들을때 겁나 웃겼는데 쓰고나니까 뭐 그닥 그렇네;;
재미없어도 상상하면서 다시한번 읽어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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