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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씨는 10여 초간 남성의 반응을 확인했고 A 씨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쓰러진 남성이 부축받으며 바닥에서 일어나기까지 5분여간 송 씨와 A 씨는
번갈아 가며 남성의 가슴을 압박했다. 그사이 모인 주변인들은 송 씨를 도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119구급차를 타고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316559 기사 https://m.news.nate.com/view/20240710n02363 2024-7-10 웃대답글중의링크 http://www.epilepsy.re.kr/main/sub.html?Mode=view&boardID=www9&num=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