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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건 필살기인데??
게시물ID : freeboard_2021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6년생베드로
추천 : 0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14 22:28:30

오래전( 뭐 그래봐야  5년 미만.. )

꼬맹이 간호사...(칠곡가톨릭병원에서 내게 주사를 놔줬던... )

 슬리퍼 신고 

미사 참석한 것을 보았었다...

 미사 후,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는 것을 보았었고,

 이후 그녀는 볼 수 없었다.

 

 향수 좋아하는 아저씨...

 전례부장님께서 자꾸만 내 옆에 밀어 넣기에,

 짜증나서 

  부활절에 

 현풍본당에 가서 미사참석을 하였었고,

  이후,

 난 성가대석에서 미사 참석해서,

 그분은 어디서 뭐하시는 지 모른다.

 

 성가대 회식 때 전례부장님이 하신 말씀...

맨날,

 쪼르륵 올라가버리니,

 얼굴한번 마주치기 힘듭니다.... 라고... (  내게... )

 

 오늘,

 일요일도 아니고,

 제의수요일 미사인데,

  못보던 처자... 

 누군가 안내를 해 주고 있는 모습에,

  이 본당에는 몇 번 안 와 본 분이신 거 같고...

 

 헌데,

 미사 끝나 나가면서 보니,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네...

 

 아!!!

 필살기네!!!

 노친네들 뭔가 알 거 같은데....

아무 의미 없이 저렇게 하지는 않으니~~

 

 나아 뭐,

 전래부장조차 얼굴 보기 힘들어하는 사람이니,

 상관 없을 거 같고,

 누가 안 챙겨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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