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뉴베가스의 3번째 DLC인 올드 월드 블루스는 빅 MT, 빅 마운틴이라는 거대한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빅MT에는 씽크 탱크라는 뇌를 기계에 이식한 대전쟁 이전의 과학자들이 연구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
몇백년을 둥둥뇌로 살아오다보니 정신상태가 영(...) 말이 아닙니다. 한번 보시도록 하죠.
한분야에 미치면 다른 것들은 눈에 안들어온다더니...!
사실 저걸 지적하는데 지능이 9나 필요하다는게 충격
그 외 필드 상에서 랜덤으로 들리는 씽크 탱크 방송
그만해 미친놈들아 그보다 왜이렇게 발가락에 집착하는겨
엑↗코오오오~↗↘
이 외에도 필드를 돌아다니거나 퀘스트를 하다보면 씽크 탱크들의 미친 섹드립이 작렬합니다.
과연 옵시디언... 약을 사발 째로 들이키고 DLC를 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