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일부 라면의 액체형 스프나 유성스프에 적용되어진 저 '이지컷'
내 기억으로는 얼마전부터이지만, 정확히 언제부터 저렇게 바뀐건지는 잘 모르겠다 ;
아무튼 이 이지컷이 적용된 스프봉지는,
개인적으로는 믹스커피 봉지 쉽게 뜯게끔 개발된것만큼이나 혁신이다 ! 라고 말하고 싶다 !
특히나 이런 유성스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위 아래, 둘다 오뚜기 라면인걸 보니, 오뚜기에서 독자개발한 방식인듯
역시 갓뚜기 !
이거 의견내신 오뚜기 직원분,
상여금 받으셨길 ㅇ_ㅇㅋ
이와중에 오늘날까지 저런 불편한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짜파게티 오일봉지
저거 손으로 뜯으면서, 손에 오일 안묻혀본 분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애초에 구조적으로 깔끔하게 뜯어지지 않는 형태.
오뚜기가 농심을 맹추격하는덴, 다 이유가 있는덧 ㅇ_ㅇ
그깟 봉지가 뭐라고 포스팅을 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만큼 예전 방식에 비해, 너무 깔끔하다 ㄷㄷㄷ
100점 만점에 110점 드립니다 ㅇㅇ
근데 언제부터 적용된거지 ;
하악
하악
하악
아무리 봐도, 하리보는 곰이 아니라, 외계인인득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