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극단적인 스트레스와 피로에 몰린 상황에서 일부 개념 상실 한 전경들이 시민을 구타하고 경찰 수뇌부에서는 강경 진압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이에 시민들은 '국가를 살리기 위해 민중이 일어섰는데 민중의 지팡이가 방해를 한다'는 현 상태에 분개 하고 있는 상황이죠. 누군가 까여야 할 사람이 필요하고 그게 전경이 된 것 같습니다. 어느 무리나 또라이는 있습니다. 사람의 수가 많을 수록 또라이가 존재할 확률이 더 높아지고 그 숫자도 많겠죠. 전경도 마찬가지이고 시위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경도 몇몇 또라이나 '욕설이나 조롱등에 분에 못이겨 시민을 구타하는 애들도 많고' 시위대도 '신고한 시위시간을 무시한 집회나 전경에게 모욕감을 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언론이나 개인적으로 찍은 동영상 등이 인터넷에 유포가 되는데 주로 시민이 피해자가 되는 영상이 많습니다. 자극적인 장면을 찍어야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전경중 가장 상또라이같은놈들이 저지른 짓을 집중적으로 찍게 되고 그것이 유포 되면서 폭력적인 몇몇 전경 ≒ 대다수 전경 위의 공식으로 이해 하고 계신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실질적으로 집회 현장에 보면 몇몇 또라이시위대가 있는데 그들이 전경을 선동합니다. "방패에 오줌갈기기 전에 비켜라" "닭장차에 타다 보니 대가리가 닭이 되었냐, 오골계 같은 새x들 대가리 든게 있어야지 지금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고 막고 있어" 침을 뱉거나 그 외에 도발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 또라이 시위대가 노리는 것은 전경을 도발 -> 분에 못이긴 전경이 도발자(또라이시위대)를 구타 -> 사진,영상 촬영 -> 언론 유포 -> 자기 정당화 대략 간추리면 이런 사이클 입니다. 이런 사이클을 전경들도 잘 알고있지만 정말 잠 못자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상명하복의 계급사회에서 계속 시위현장에만 죽치고 있는것은 직접 겪어보지 않는 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생각하시는것 보다 많이 힘듭니다. 뚫리면 중대 가스 -> 그에 따라오는 갈굼이나 구타 그리고 미싱 등등 여러가지 괴롭힘 수단 '고참만 후임 괴롭힌다고 생각하는분 많은데 경찰 간부들 전경 생각보다 많이 괴롭힙니다. 자기 개인 인부들 마냥 개인적인일에도 써먹는 일도 허다합니다.(이사짐 옮기기 등등) 그런 사람들이니 뚫리면 전경들을 어떤식으로 괴롭힐 수 있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간부 -> 중대 왕고 갈굼 -> 왕고 투고 갈굼 -> 투고 오장 갈굼 -> 오장 애들 갈굼 순환되는거죠 아랫 기사에 댓글 두개 인용하겠습니다. 짜르 : 인간 정말 놀랍다. 인터넷에까지 가식의 틀속에 자기를 숨기려는 모습들ㅋㅋㅋ... 토나온다. 지금 저 상황보고 가슴이 찡해지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감수성이 대단히 예민한 사람이던가, 성인군자가 아닐까?ㅋㅋㅋ 보통은 조금은 아니꼬운 느낌이 드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ㅋㅋㅋ dsdf : 와.. 사람들 무섭네.... 전경이란 집단은 욕한다고 쳐도.. 대체 저 엄마 욕하는 애들은 또 뭐냐..... 하여간 아고란지 뭔지.. 애들을 완전 파시스트를 만들어놨어... 다른 쪽은 전혀 눈에 안들어오는.. 정말 무섭다... ============================================================================================ 지금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까???? 많은 분들이 '전경 -> 폭력전경,또라이 전경' 으로 일반화 오류를 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제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많은 분들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영상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 디시뉴스 - 유투브 :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307793&curPage=&s_title=&s_body=&s_name=&s_que=&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