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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2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11Ω
추천 : 5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22 09:44:52
하고 여쭙자 어머니가 한마디 하셨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냐? 니가 몇억마리 중에 기를 쓰고 헤엄쳐서 그렇게 태어난거지"
아... 그나마 몇억분의 일로 생존경쟁에서 이겨냈던 것이 나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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