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십일조를 굳이 숫자로 쓰고 써야겠다면 10.1조 라든지 10-1조라든지 하는 식으로 10과 1을 구분해서 써야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가정을 할 때 '만일'이라는 말을 쓰는데, 십일조를 11조로 쓰는 것은 만일을 10001이라고 쓰는 것과 같은 거죠. 혹시나해서 풀어서 설명하자면, 만일은 만에 하나. 즉 만 번 중에 한 번 일어날 법한 일을 말합니다. 만일은 10001 한 숫자가 아니라 10000과 1의 두 숫자를 말하는거죠. 십일조도 11이 아니라 10과 1의 두 숫자를 말합니다.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자산이 1000조원일 때, 매월 10분의 1씩 십일조를 내는 경우 몇 개월 만에 자산이 0원이 되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십일조를 낼 때마다 자산은 10분의 1씩 줄어듭니다. 즉, 매월 자산은 90%로 감소합니다. 계산과정은 생략 자산이 1000조원에서 시작하여 매월 10분의 1씩 십일조를 낼 때 자산이 1원 이하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28개월입니다. 이는 약 27년 4개월에 해당합니다.
저도 이해 못하면 답 없다고 봐요. 이 논지는 어차피 상대 종교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질문의 의미도 없어요. 같은 종교에 십일조 내는 사람들에겐 신앙심 깊은 사람인거고 안 믿는 사람 눈엔 교회에 바치는 돈일 뿐이니까요. 정치와 종교에 대한 이견은 가족도 원수가 되게 만드는 원인이 되니 이해 못하면 헤어 지는 게 답이 맞죠. 이건 남들에게 이해를 물어 볼 말이 아닌거 같은데…
제 친구 동생이 종교에 미쳐서 월급 갖다 바쳤는데 집안 형편이 안좋음. 그냥 동네 작은 슈퍼 하나에 온가족의 생계가 달렸는데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아닌데 이 동생이 공부를 좀 잘해서 대기업 들어갔는데 월듭을 거의 다 교회에 바치는 수준. 가족말도 절대 안 듣습니다. 종교를 자신의 위안으로 삼는.사람은 괜찮아도 종교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은 절대 피해야 함.
십일조-십의일조-1/10조 자신이 번 수익의 10분의 1을 교회에 내는 것으로 자신이 돈 버는데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감사한다는 마음을 표함. 본인은 대학생 때 편의점 알바해서 1년 간 내본 적이 있는데 후에 지나고 보니 이는 기독교식 세뇌교육 때문이 아닌가 싶다.
본인은 모태신앙으로 부모가 믿었기에 태어나자마자 업혀다니고 초,중,고,대학까지 쭈욱 교회를 다니며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고 교회에서 배운 것, 들은 것, 본 것이 진리였다.
군대에 가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상상 이상의 일을 겪으며 깨어나 현실을 살게 되었다. 개인적으론 아이가 어느 정도 연령이 되기 전까진 부모가 종교에 데리고 가는 것은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적어도 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다 겪게 해보고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교회의 십일조를 포함한 헌금은 누가 값을 정해주지 않아요. 본인이 정하여 내는 것입니다. 십일조 역시 수입의 십일조가 원칙이지만, 형편에 따라서, 자신의 신앙의 정도에 따라서 정하면 됩니다.
부부의 경우는 이 문제를 혼자 결정하지 말고 부부가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이 외벌이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남편은 수입의 십일조를 정확하게 내는 것을 자신의 원칙으로 세우고 있다고 합시다. 그렇더라도 부인과 상의해야 합니다. 부인도 가정의 유지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으니, 남편의 수입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입의 절반을 떼고 남은 수입에서 십일조를 내는 방법을 제안해 볼 수 있습니다.
역으로, 남편이 외벌이인데, 부인이 십일조를 내고 싶을 때는 어떨까요? 남편 역시 자신의 벌이 중에 부인의 몫이 있음을 인정해주면서 서로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나 부인 몰래 헌금을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세요. 성서에도 나와요. 그건 무효입니다. (민수기 30장 참고)
내가 재림 예수면 일단 교회부터 다 폭발시킬듯. 누가 그딴거 세우랬고 누가 돈 걷어서 내랬냐. 미친 개독 새끼들 이런 일진 놀음도 없을 거다. 이단은 처단하라면서 이만희 전광훈 정명석 같은 새끼들 호의호식 하는거 수십여년간 눈감아 주고. 기레기 개검과 더불어 적폐 청산 대상.
교회에서 하는 주장이 진짜 진리일까는 의심을 해봐야 함. 그리고 종교가 없어도 사람은 착하고 선한 일을 할 수 있음. 그 놈의 십일조는 종교의 의무를 표방한 흡혈귀 임. 종교인으로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도 있지만, 종교인으로 지탄 받는 사람이 반 이상은 넘는 것 같음. 한국 사회에서 종교는 더 이상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지적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세뇌시켜 광신도를 만듬. 자의든 선의든 아니든 한국 교회는 권력화 되어 흡혈귀마냥 고혈을 빼 먹으면서 연명하는 형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