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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십일조 내는 남친 이해 가능하세요?
게시물ID : humordata_2021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愛Loveyou
추천 : 16
조회수 : 3629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24/07/24 0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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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금액이면 이해하기가 어려울만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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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8:18:33추천 61
제 주변에 교회에 미쳐 전 재산 거의 다 갖다 바치고 이혼당하는 엽현네들 서넛 봤음~
댓글 1개 ▲
2024-07-29 11:06:30추천 6
교회에만 갖다바치면 다행이게요...
허경영, 통일교, 신천지 등등 온갖 괴랄한 종교가 다 미쳐돌아가고 있음
2024-07-24 08:19:40추천 31
이해안됨
댓글 0개 ▲
2024-07-24 08:20:15추천 31
헤어져야지 뭐
댓글 0개 ▲
2024-07-24 08:20:34추천 46
저기................ 사실 '맞춤법' 이 포인트입니다만....
댓글 8개 ▲
2024-07-24 08:24:26추천 16
진짜로 11조를 내고 싶어하는 의지일수도ㄷㄷ
2024-07-24 09:08:11추천 8
11조가 어때서!
2024-07-24 10:00:05추천 10
개그 포인트가 너무 심오합니다.
2024-07-24 10:11:42추천 9
꼬박꼬박 11조씩이나 내면 세계 최고의 재력을 가진 남친인데 결혼해야죠~   ㅋㅋ
거기다가 버는 돈의 10%가 11조래요...   이건 꼭 잡으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
[본인삭제]최평화
2024-07-24 10:15:50추천 13
2024-07-24 10:52:01추천 2
??: 왜 12조야?
2024-07-25 04:34:31추천 3
십일조(十一條)
11條

꼭 틀렸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음.
2024-07-27 16:27:38추천 7
1 십일조를 굳이 숫자로 쓰고 써야겠다면 10.1조 라든지 10-1조라든지 하는 식으로  10과 1을 구분해서 써야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가정을 할 때 '만일'이라는 말을 쓰는데, 십일조를 11조로 쓰는 것은 만일을 10001이라고 쓰는 것과 같은 거죠.
혹시나해서 풀어서 설명하자면, 만일은 만에 하나. 즉 만 번 중에 한 번 일어날 법한 일을 말합니다. 만일은 10001 한 숫자가 아니라 10000과 1의 두 숫자를 말하는거죠. 십일조도 11이 아니라 10과 1의 두 숫자를 말합니다.
2024-07-24 08:27:26추천 9
어휴 제가 이래서 종교를 싫어합니다 (응?)
댓글 0개 ▲
2024-07-24 08:59:39추천 20
남친(자산 1,000조)
댓글 5개 ▲
2024-07-24 12:04:45추천 3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자산이 1000조원일 때, 매월 10분의 1씩 십일조를 내는 경우 몇 개월 만에 자산이 0원이 되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십일조를 낼 때마다 자산은 10분의 1씩 줄어듭니다. 즉, 매월 자산은 90%로 감소합니다.
계산과정은 생략
자산이 1000조원에서 시작하여 매월 10분의 1씩 십일조를 낼 때 자산이 1원 이하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28개월입니다.
이는 약 27년 4개월에 해당합니다.
2024-07-24 14:33:14추천 8
1
자산의 10%를 내는게 아니라, 수익의 10%를 내는 것.
2024-07-24 16:11:14추천 2
아항! 다행이네요.
그렇다면, 수익이 없다면 십일조를 내지 않아도 되겠네요.
2024-07-27 16:48:03추천 0
산수 해보면 0원은 영원히 되지 않습니다 0 에 한없이 수렴할 뿐이지
2024-07-29 11:19:33추천 0
큰목사님 말씀에 의하면…
수입의 10%도 십일조요, 부모님께 받은 용돈의 10%도 십일조입니다. 물려받은 자산도 하나님의 은혜덕분이니, 그것 역시 십일조의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리하여,
자산 1,000조가 1원 이하로 떨어지기에는 27년이 넘게 걸리지만, 목사님께서 욕심나실 때까지 잡숫는데는 1년이 걸리지 않을 겁니다.

한달이 갈 때마다 1,000조, 900조, 810조, 729조…
2024-07-24 09:27:16추천 63
교회 안다니는사람은 그걸 십일조라고 쓰는지 11일조라 쓰는지
알수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뭐 맞춤법은 이해 가능
댓글 4개 ▲
2024-07-24 09:46:21추천 7
10-1조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2024-07-24 09:47:04추천 11
앗!! 그럼 시간이 흐르면 9조라 말하는 사람도 나올 듯... ㅎㅎ
2024-07-24 10:45:35추천 14
지나가던 (구)기독교 (신)무교인입니다. 십의 일이라는 뜻에서 십일조라고 합니다.
2024-07-30 00:09:49추천 0
와 명쾌 유쾌 상쾌통쾌
2024-07-24 09:32:15추천 24
혼자 살 땐 몰라도, 결혼하면 합의된 지출을 해야지. 그렇게 안될 것 같으면 결혼 전에 헤어지는 게 답. 어차피 합의 안되면 주구장창 싸우다 헤어질꺼라서.
댓글 0개 ▲
2024-07-24 09:58:17추천 30
종교 안맞는건 절대 같이 못 삽니다.
댓글 3개 ▲
2024-07-24 10:00:51추천 6
일평생 벌어도 1조도 못 만들것 같은데 11조를 어케 냄요?
2024-07-24 17:10:20추천 1
그걸 낼 능력이 되고도 남으니까 잡아야죠??
2024-07-28 20:31:53추천 0
저도 이해 못하면 답 없다고 봐요. 이 논지는 어차피 상대 종교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질문의 의미도 없어요. 같은 종교에 십일조 내는 사람들에겐 신앙심 깊은 사람인거고 안 믿는 사람 눈엔 교회에 바치는 돈일 뿐이니까요. 정치와 종교에 대한 이견은 가족도 원수가 되게 만드는 원인이 되니 이해 못하면 헤어 지는 게 답이 맞죠. 이건 남들에게 이해를 물어 볼 말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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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0:49:40추천 18/3
십일조내는 사람은 친구로도 두기 싫습니다.
댓글 1개 ▲
2024-07-29 06:59:39추천 1
왜요? 십일조를 내는데 소고기도 잘 사주고 돈도 잘 빌려주고 그래도요?
2024-07-24 10:56:17추천 2
11조에서 글을 읽기 싫음
댓글 2개 ▲
2024-07-25 04:32:12추천 7
십일조(十一條)
11조
맞춤법이 틀렸다고 보기에는 좀
2024-07-29 14:21:03추천 0
교회를 안다녀본 사람 입장으로는 말로만 십일조 십일조 소리를 들으니
그게 11조인지 뭔지 어떻게 알겠어요?
댓글쓴분이 더 꼬인분인듯
2024-07-24 11:01:44추천 27
종교기부금에 대한 세금 공제를 없애야 함.
왜 지들 종교질 하는데 세금으로 혜택을 주는지?
저들이 공제 받는 만큼 직장인 소득세가 늘어난 것.
다시 말해 남들 종교질에 종교혐오자인 내 돈이 들어가는 것
댓글 1개 ▲
2024-07-24 14:22:29추천 4
그나마 지금은 전산화 되었지만
얘전에 영수증 챙기던 시절에는
연말 정산때 되면 500만원짜리 교회 영수증, 500만원짜리 한의원 영수증 들고 오는 사람 많았습니다. 물론 가라. 가짜.
2024-07-24 11:12:40추천 17
예수님은 부자의 금화보다 가난한 과부의 은화 두 닢이 더 크다 하셨다고..
이 말을 악의적으로 인용하며 삶이 힘든 사람들 피묻은 월급까지 참 꾸준히 긁어먹어가는 목사들 있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진짜 예수님이 무엇을 바라셨을지.
댓글 0개 ▲
2024-07-24 11:14:51추천 6
오빤 왜 말투가 시비조야?
댓글 0개 ▲
2024-07-24 11:17:24추천 7
남친의 신앙심 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면야 헤어져야지요
설득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구만
댓글 0개 ▲
2024-07-24 11:27:44추천 8
제 친구 동생이 종교에 미쳐서 월급 갖다 바쳤는데 집안 형편이 안좋음. 그냥 동네 작은 슈퍼 하나에 온가족의 생계가 달렸는데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아닌데 이 동생이 공부를 좀 잘해서 대기업 들어갔는데 월듭을 거의 다 교회에 바치는 수준. 가족말도 절대 안 듣습니다.
종교를 자신의 위안으로 삼는.사람은 괜찮아도 종교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은 절대 피해야 함.
댓글 1개 ▲
2024-07-25 01:02:13추천 7
동생 부부가 맞벌이이고 둘다 교회다님 십일조 열심히함조카를 울어머니가 봐줌 대신 용돈겸 해서 매달 월급식으로 사례함
어떤달은 지출이 많아서 어머님께 이번달은 형편이 어려우니 좀 건너뛴다고 양해구했다고 함
근데 알고보니 십일조 헌금은 했더라 그래서 울엄마 빡침
2024-07-24 11:28:57추천 1
초딩 2학년때 뭣도 모르고 친구 따라 교회 갔다가 돈 걷는거 보고 교회 안감
집에와서 엄마한테 사기꾼들이라고 신고 해야 한다고 그랬다가 혼남
댓글 0개 ▲
2024-07-24 11:30:40추천 2
십일조-십의일조-1/10조
자신이 번 수익의 10분의 1을 교회에 내는 것으로
자신이 돈 버는데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감사한다는 마음을 표함.
본인은 대학생 때 편의점 알바해서 1년 간 내본 적이 있는데
후에 지나고 보니 이는 기독교식 세뇌교육 때문이 아닌가 싶다.

본인은 모태신앙으로 부모가 믿었기에 태어나자마자 업혀다니고
초,중,고,대학까지 쭈욱 교회를 다니며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고
교회에서 배운 것, 들은 것, 본 것이 진리였다.

군대에 가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상상 이상의 일을 겪으며 깨어나 현실을 살게 되었다.
개인적으론 아이가 어느 정도 연령이 되기 전까진 부모가 종교에 데리고 가는 것은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적어도 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다 겪게 해보고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댓글 0개 ▲
2024-07-24 11:48:45추천 1
기복 신앙의 폐혜
댓글 0개 ▲
[본인삭제].하느
2024-07-24 12:06:12추천 1
댓글 0개 ▲
2024-07-24 13:25:52추천 7
교회의 십일조를 포함한 헌금은 누가 값을 정해주지 않아요. 본인이 정하여 내는 것입니다. 십일조 역시 수입의 십일조가 원칙이지만, 형편에 따라서, 자신의 신앙의 정도에 따라서 정하면 됩니다.

부부의 경우는 이 문제를 혼자 결정하지 말고 부부가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이 외벌이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남편은 수입의 십일조를 정확하게 내는 것을 자신의 원칙으로 세우고 있다고 합시다. 그렇더라도 부인과 상의해야 합니다. 부인도 가정의 유지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으니, 남편의 수입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입의 절반을 떼고 남은 수입에서 십일조를 내는 방법을 제안해 볼 수 있습니다.

역으로, 남편이 외벌이인데, 부인이 십일조를 내고 싶을 때는 어떨까요? 남편 역시 자신의 벌이 중에 부인의 몫이 있음을 인정해주면서 서로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나 부인 몰래 헌금을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세요. 성서에도 나와요. 그건 무효입니다. (민수기 30장 참고)
댓글 0개 ▲
2024-07-24 13:31:58추천 2
헌금은 카드 아니면 못 받게 법으로 바꿔야함. 그래야 탈세를 안하고 누구한테 돈 받았는지 다 기록에 남지...
댓글 0개 ▲
2024-07-24 14:46:19추천 2
글쓴이님 때문이라도 십일조는 꾸준히 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24-07-24 15:05:03추천 3
그냥 가볍게 생각하면 11조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도 안다니고 관심도 없었고 그럼 11조라고 해도 되구요.
그걸가지고 능지따지지는 맙시다.
저정도 글 다방면으로 쓰게 하면 여기있는 사람들도
맞춤법, 사이띄움 다 틀려요.

사실 뭐 일반 직장인이 십일조 낸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할 수 있습니다.
실수령 300만원이면 30만원 정도니까요.

그런데 사업자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월 수익 천 이천 삼천 가면 한달 내는 십일조가 300만원이예요.

사실 교회에서도 그래서 십일조를 포기 못하고
사업자들이 또 교회를 먹여살리죠.

중견기업으로, 수익 몇억씩 내는 사람은 월마다 억대로 교회에 갖다 바칩니다.
종교가 그렇게 무섭습니다.
댓글 0개 ▲
2024-07-24 15:53:14추천 1
이건 특정 종교 용어라 모를수 있음
댓글 0개 ▲
[본인삭제]프로눈팅러★
2024-07-24 16:15:47추천 0
댓글 0개 ▲
2024-07-24 16:22:35추천 2
월 110조씩 버나보네
댓글 0개 ▲
2024-07-24 19:33:53추천 3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수익의 10퍼센트를 교회에 안내고 사회복지기금으로 정부에 기부한다면 진짜 그건 거룩하다고 인정하겠음. 무교인 내눈엔 그냥 사기꾼에기 삥뜯기는거랑 뭐가다른가싶음..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7-27 16:34:13추천 1
이해하면 안될 돈임
댓글 0개 ▲
2024-07-27 17:12:06추천 2
11조 맞아요.
오늘날의 십일조(十一租)는 하느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
교회를 지원할 목적으로 납부하는 통상적으로
수입의 10분의 1을 가리키고, 교단이 정한 법과 규례에 따라 납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없어진 폐단인데
우리나라에서 왜 하는지 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ㅋㅋㅋㅋ
댓글 1개 ▲
2024-07-27 17:13:35추천 0
עשר
十一租
tithe
2024-07-27 17:34:05추천 3
구약에서 시작된 십일조를 ....지켜야 한다면
구약에서 말하는 율법을 다 지켜야지....
양 목 따서 태우는 번제는 왜 안지키니?
현재로써  유리한 것만 지키라 하고....
강요하는 종교는
이미 종교가 아니여.
겁줘서 수천만원 굿하는 무당이랑 진배 없지....
댓글 2개 ▲
2024-07-27 17:35:58추천 1
게다가....십일조 걷어서
구약처럼 태우는 것도 아니면서
목사한테 바치면서
하나님께 드린다고 개소리들 한다.
2024-07-28 06:00:16추천 0
더군다나 신약에서는 11조 표현이 없어요...
2024-07-27 19:09:15추천 0
돈으로 천국가즈아...누가 부자는 천국 못간다고..돈을 다 쳐 바치자...캬캬
댓글 0개 ▲
19
2024-07-27 19:18:55추천 1
현실이 시궁창인데 죽어서 돈많이 내서 천당가려는 정신머리없는 사람들
댓글 0개 ▲
koty
2024-07-27 19:31:14추천 1
대가리 총맞지 않은 이상 종교에 정규적으로 내는 그따위 십일조는 틀렸다고 생각함

성경 어디를 봐도 나오지 않는 구절을 지내들 뇌피셜로 해석하고 설득해서 억지로 만들어놓고 돈 벌어쳐먹음.

그렇다고 다른 종교처럼 투명하게 세금 내는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들여와서

한국에 자리잡은 개신교는 정말 아니라고 봄.
댓글 0개 ▲
2024-07-27 19:40:41추천 0
어휴 종교 ㅅㅂㄹ
꼭 저런 사람들이 자식 낳으면 강제로 빠트림 악마의 구렁텅이에
댓글 0개 ▲
2024-07-27 19:47:46추천 0
내가 받친 돈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수령해서 호의호식 하는 사람이 있는걸 인식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 수도, 죽을 때까지 모를 수도
댓글 0개 ▲
2024-07-27 21:36:58추천 3
수입의 1/10
가챠게임 현질한다 이해됨
아이돌 굿즈를 모은다 이해됨
불우이웃을 돕는다 이해됨
교회에 낸다 이해됨
이해안되면 결혼 안하면 되요
댓글 0개 ▲
2024-07-27 22:05:39추천 0
교회 옆에 있는 집이였음
교회에서 교회 확장을 위해 그 집 교회에 기부하라는 식으로 얘기함
본인이 기부하겠다가 아니라 교회에서 먼저 얘기했음
댓글 0개 ▲
2024-07-27 22:19:56추천 0
현실은 10%가 아니라 온갖 명목의 헌금으로 최소한 월급의 30%는 교회에 바치게 됩니다.
댓글 0개 ▲
2024-07-28 00:00:18추천 0
이게 왜 고민이지...
교회랑 엮인 사람인 순간 손절이죠
댓글 0개 ▲
2024-07-28 03:41:47추천 3
외할아버지가 작은 마을의 목사님이셨습니다.  주말이 되면 한 50명
정도 모였던 것 같습니다.

평일에 하는 일은 마을을 돌며 교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도 들을겸 각 가정에 방문해 작은 예배를 드렸고, 그 이야기들을
모아 성경에 담긴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밤새 설교문을 매번 새로 작성
하셨습니다.

서재는 사방의 책장이 가득차다 못해 중간의 공간까지 책방처럼 여백
없이 서류가 가득했죠.

그렇게 만든 이야기를 주말 예배때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일과 맞닿은 이야기들을 풀어낸 설교를 들으며
크게 공감했고 서로 나누거나 위로했습니다.

헌금은 자유롭게.  십일조도 존재했으나 강요는 없었습니다.  어릴때
제 꿈은 목사였습니다.  교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음식들을 가져다
주셔서요 ㅎ (너무 어릴때라 인간적으로 멋진 할아버지의 모습 때문
이라고 생각은 못 했습니다.)

할머니께선 주말이 되면 엄청 바쁘셨습니다.  교인들이 함께 먹을 점심
을 준비 하셔야 했거든요.  (혼자서 하시는건 아니고 교회 권산님들께서
함께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또 마을 사람들이 그 시간을 엄청 기다렸고 또 매주 함께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교회에 대한 좋았던 기억입니다.  그렇게 전 학교에 진학하며
시골이었던 할머니, 할아버지의 품을 떠나 도시에 살게 되었고 도시에 있는
교회를 접하게 되었죠.

그 후의 일은 너무 길어져서 생략하도록 할텐데 익히들 아실 것 같네요.
모든 교회가 나쁜건 아닐테지만 "사람"이 모이는 구성에서 생기는 부정과
교회라는 시스템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흑백이 나뉜다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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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06:41:24추천 2
원래 십일조의 근원은 목사들 밥먹일려고 내는거입니다. 목사 본연의 일에 집중하라고요. 근데 이상한짓하고 영업하고 하니 십일조가 내기 싫어지는 거죠. 결국은 교회 구독서비스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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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07:08:39추천 0
자산이 엄청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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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09:21:13추천 0
내가 재림 예수면 일단 교회부터 다 폭발시킬듯. 누가 그딴거 세우랬고 누가 돈 걷어서 내랬냐. 미친 개독 새끼들 이런 일진 놀음도 없을 거다. 이단은 처단하라면서 이만희 전광훈 정명석 같은 새끼들 호의호식 하는거 수십여년간 눈감아 주고. 기레기 개검과 더불어 적폐 청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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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즐거운곰돌이
2024-07-28 11:12:5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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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3:29:29추천 1
저는 미국교회다녀서 안내는데 한인교회 다니시는 부모님은 매주 십일조 내셔서 참.. 한국 기독교랑 미국 한인교회만 십일조 권유 합니다 미국교회는 헌금내라는 소리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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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9:54:52추천 0
교회 11조는 그냥 목사한테 돈 갔다 바치는건데.
어느종교든 절신한 사람은 거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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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08:44:46추천 0
(주)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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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13:30:54추천 0
징벌적인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이율이 연 1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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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13:53:20추천 0
'교회라는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 이고, 개인 형편에 따라 내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함.

뭐든지 과해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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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14:35:54추천 0
교회에서 하는 주장이 진짜 진리일까는 의심을 해봐야 함.
그리고 종교가 없어도 사람은 착하고 선한 일을 할 수 있음.
그 놈의 십일조는 종교의 의무를 표방한 흡혈귀 임.
종교인으로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도 있지만, 종교인으로 지탄 받는 사람이 반 이상은 넘는 것 같음.
한국 사회에서 종교는 더 이상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지적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세뇌시켜 광신도를 만듬.
자의든 선의든 아니든 한국 교회는 권력화 되어 흡혈귀마냥 고혈을 빼 먹으면서 연명하는 형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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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10:14:54추천 0
십일조는 옜날에 가나안 땅에 도착한 열두 지파 중 성막과 제사를 담당하는 레위 지파는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머지 11지파가 십분의 일씩 걷어서 레위지파에게 준거죠. 현대 교회에 맞는 전통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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