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투게에 온게 1년이 지났다.
그때 스투게인들은 서로 존중하며 땅과 대지를 만들었고
열심히 꽃도 심었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비드 킴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금단의 벨런스패치를 하였고..
그 후 잔잔하던 호수는 역장으로 3개로 나눠졌다.
서로를 저징징,테뻔뻔,프징징으로 부르고 논쟁을 하였다.
데이비드 킴은 더 많은 혼돈을 위해 테란에게 emp와 저격을
주었고 부적과 신경기생충 사거리 그리고 진균번식의 데미지를 빼앗았다.
그 후부터 였다. 저그와 프로토스가 고위기사 합체하듯 동맹을 맺었고
테란은 짝을 잃은 한마리의 저글링이 되었다.
이 곳,저 곳에서 테란을 까자 테란은 반박했고.
프징징과 저징징들은 계속 "반대 한뚝배기 하실래예?" 하며 반대폭풍을 사용했다.
이후 테란은 무슨글을 올려도 반대 한뚝배기를 먹었고.
배불러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