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치인과 정책을 비판하는 글은 어느샌가 없고 사건 하나 두고 서로 '니네가 병신' 'ㄴㄴ니네가 더 병신' 이런 글이 주류를 이루는 것 같아 아쉽네요. 정치적 이슈를 언제부터 이렇게 능수능란하게 자신을 높이고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도구로 사용하셨나요. 정치인 다되셨네요.
예전에는 경제 관련 이슈가 터지면 그쪽 전공자들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받는거 눈팅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분들은 다 어디가고 그런분들이 만들었던 과거의 자료만 계속 돌고도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가끔씩은 뭐 알바vs운동권만 살아남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할 때도 있네요.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된건지 밝히는건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닭v계란 싸움에서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인데 누가 더 상병신인지 가르는 게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