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과제 촬영을 해놓고서 3일째 같은 사진 리터칭 중이네요
대형프린트를 위한 작업이라 새심한리터칭이 필요한지라..
피부 한땀한땀 수정한다고 멘붕의 새벽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전공 한 이후로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보다
포토샵을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네요
게임도 네시간이상을 연속으로 못하는 놈이 포토샵 앞에서 하루에 9시간씩 죽치고 있습니다 ㅠㅠㅠ
디지털 사진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암실에서 하던 작업이 컴퓨터 안으로 옮겨왔다고해요
그만큼 디지털 후작업 또한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네요
너무 과한보정또한 문제겠지만, 자주 포토샵을 만져보고 다뤄보다보니
자연스레 자신이 좋아하는 톤이 나오게 되는듯 하네요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힘들어서 주절주절 넋두리중입니다..ㅠㅠㅠ으아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