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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은성이 박영민 멱살잡을까봐 조마조마했던사람?
게시물ID : humorbest_202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jsj
추천 : 34
조회수 : 2941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6 22:24: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05 22:36:22
솔까말 1:1 찍고 3경기 나갈 때
초중반은 이은성이 경기를 잡았다고 봐도 무방했음.
다크 준비하면서 입구 질럿막은것만 보고 터렛건설 시작한것만 봐도 확실히
똑똑한 놈은 다르다는걸 봤음
근데 뭐랄까.. 아무리 전투에서 이겨도 승리의 여신은 전쟁에서의 승리의 미소를 영민이에게 보낸듯.
스치면 사망은 셔틀이 끝끝내 안잡히고 리버를 통해 SCV 농락시키고
탱크는 나가는 족족 아비터한테 대박 얼음샷 당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파일런 하트; ;
해설 말대로 진짜 마재윤을 향한 하트인지 모르겠지만 하트 파일런 + 하트 포토캐논
그뿐인가
경기를 역전시켜서 이은성 입구 가서는 자기 드라군을 얼려버렸다.
첨엔 실수같았지만 아주 노골적으로 할 정도.
"ㅋㅋㅋ 나 괴롭힌 만큼 너도 철저하게 한번 당해라" 이렇게 하는듯함.
근데 이은성도 내가 볼땐 보통 독한놈 아니다. 진짜로 이악물고 버티다 버티다
끝끝내 ㅈㅈ 치고 카메라 샷잡을때 무서웠음 ㄷㄷ
안경벗으면서 미간 열심히 찌푸리는거보고 난 끝나고 한판 싸웠을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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