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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송인 박경림, 임신 6개월 만에 유산
게시물ID : star_20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잉여
추천 : 12
조회수 : 24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0 18:10:02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76530.htm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방송인 박경림(32)이 임신 6개월 만에 유산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진 탓이었다.

지난 4월 둘째를 임신한 박경림은 지난주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입원했으나 유산했다. 서울에 있는 한 대형 병원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받은 박경림은 이 병원 산후 조리원에 안정을 취한 뒤 10일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신 초기도 아닌 6개월째였던 터라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림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태아는 건강했다. 그래서 더욱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박경림의 충격이 무척 크다. 며칠을 울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가족들에게만 유산 사실을 알리고 소속사 측에도 경위를 알릴 경황이 없을 정도로 충격의 나날을 보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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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유산 원인은 조기양수양막 파열로 인한 양수과소증. 태아를 감싸고 있는 양막은 임신부 체질에 따라 사소한 경우에라도 파열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박경림도 이런 경우였다. 첫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고, 복중 태아도 건강해 열성적으로 태교에 힘썼지만 운명이 가혹했다. 첫째 민준에 이어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던 바람을 밝혔던 박경림은 자신의 실수도 타의도 아닌 운명 때문에 뱃속 태아를 떠나보내야 했다. 


박경림은 2007년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 2년 후인 2009년 1월 첫 아들 민준을 낳았다. 박경림은 임신 기간이던 지난 5월 8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 직에서 하차했지만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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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스케줄도 그렇고 너무 피곤하셨나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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