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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2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차니즘황제★
추천 : 23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7 01:17: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06 23:54:41
결과적으로 4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일단 일부는 2시에 모여 식사를 하기로 했으나
마침 간 삼겹살집 1인분에 8500원 ㅎㄷㄷ
결국 테이블에 2인분과 공기밥만 먹고 끝냈습니다.
남은돈으로 생수와 김밥을 사고 촛불제작을 한뒤 4시조와 합류
시청앞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8시까지 있었습니다.
가수 안치환씨가 나와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를때 사람들이 들고 있던 초를 흔들었는데
장관이더군요
끝이 안보였어요.
8시 이후 거리 행진을 하였고
음.....시청앞을 왔다갔다 한것 같네요
결국 10시 30분 경에
새벽에도 할분과 집에 갈분으로 패가 나뉘었고
저는 집에 왔습니다.
ps.40명을 이끌어 주신 김은행님과 예비군1명(이름까먹음...ㅋ)님 수고 하셨습니다.
ps2. 도중 바보 운영자로 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였던거 같애요
ps3. 관훈장은 ㅄ 춤 안췄다.
ps4. 김선규님은 어딜가셨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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