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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마당에 진상좀 부려볼까
게시물ID : freeboard_2022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뚜기순후추
추천 : 13/6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4/03/16 03:27:20
야 너 ㅋㅋㅋㅋ 내가 나가도 니가 쓴 글과 덧글 캡춰해놨어 ㅋㅋㅋ

누구 말대로 둥굴게 넘어가 하고 싶지만 나는 뒤끝있는 평범한 사람이야
나라고 뭐 니 부모형제 모를까 ㅋㅋㅋㅋ
하지 않은건 너처럼 하고 싶지 않은거고 다만 우리 영감이 그 글 보면 나처럼 이래도흥 저래도흥 하는 사람이 아니라 법원 변호사형 좋아하는 양반이라 부디 들키지만 말자 하고 있어 그거 생각보다 내가 피곤하니까
그니까 매사 입 손가락 조심해라 진짜 큰 충고다

매번 좋은이야기 좋은충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음식할때도 맘급한데 사진 한번씩 찍고 예뻐해주실까 새로고침 했습니다
예쁜말 많이 감사해여

사람이 어트케 좋아하는 2d케릭도 있는데 말하는 사람이 않좋겠어요
매번 예뻐하고 싶지만 모든 예쁨을 다 표현 못했어요 고맙고 미안해요
특히 a용도로 이야기 했는데 d처럼 대꾸해서 미안해요
 
그래 그게 맞지 선이 있어야 지켜지고 중요하고 훌륭하고
그러다 아 그럼 룰이라도 딱 만들면서 말하든가 역심도 나지만
틀린말도 아니고

근데 이렇게 깨끗한 물에 내가 있음 안대지 암만 그래서 이만 저도 갑니다 지렁이 같은게 어그로도 많이 끌었지만
유난히 눈에 밟히던 부모정 자살충동 혼자만 있는거 같은 외로움 글에 맘이 쓰여 제가 내주지 말아야 할 곁 까지 많이 흘렸어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면 받아들일 대상을 생각해 흘려야하는데
누구 말마따나 주책없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많이 흘렸어요

항상 제 인간관계는 제가 많이 흘려 망친거 같은데
이런 넓은 바다도 역시나 사람대 사람마냥 똑같이 주는만큼 받아야하는 덕을 바보마냥 잃었습니다

저는 원래 행복한 인간이라 앞으로 별로 변치 않을테니
각자 다들 꼭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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