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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2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빡친다진짜
추천 : 13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9/04 11:18:48
이틀동안 오유 안들어왔는데...
참...
케이미니오빠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어쩐지 계속 선수같다 선수같다 느꼈는데....여자의 육감이란게 정말 있네
아 ㅋ 실수 ㅋ 휘두르고 다닌 여자들 한둘이 아니라서 내가 누군지 기억 못할 수 도 있겠네?
나 HK 이야
6월~7월 동안 너 만났었구 처음에 오유에서 너가 접근했던...
이제 좀 기억할라나 ㅋ
그래서..
와인이니 돈 없니 무섭니.....
여자친구 생기면 머리감겨주고 싶니 ...
나한테 했던 레파토리랑 완전 똑같아서 진짜 이건뭐 개그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주중7시간/주말5시간에 얼마더라 삼만원인가 한다던 성신여대입구역 앞 테마모텔
이제까지 속여먹었던 여자들 다 거기데려갔냐?
ㅋ
미친놈
맨날 네이온에서 뭐먹었냐고 물어보면 맨날 한다는 소리가 밥없어서 굶었다고...
장난하냐? 말이돼? 그렇게 가난한 새끼가 놋북에 디카에... 내가 정말 그렇게 가난하면
차라리 공장에서 노가다를 뛰겠다. 노력도 안하면서 맨날 돈없다고 나한테 사달라는 식으로 매달리고..
내가 너놈의 세치 혀에 속아서 같이 명동가서 옷도 사줬었지.
오빠 너 되게 비싼 옷에 눈독들이던거 다 보였음 ㅋ 이제와서 말이지만.
아오 진짜 그 돈 너무 아깝다...
그리고.
ㅋ
응급피임약.
아오 진짜...............................................
너가 응급피임약 사줄 돈이 없대서 내가 일욜날 아침에 응급실 가서 혼자 타먹었어.
기껏 한다는 소리가 문자로 미안해..
ㅋㅋ 야 이 씨발놈아
정말 그 5만원도 안되는 돈이 없었니?
아니면 사줄 가치를 못느낄 정도로 나를 생각했니.
뭐 지금와서 여기 올라온 글들을 보니까 나를 너의 아랫도리 해소용으로 이용했던 다른 많은 여자들과
똑같이 생각했던게 뻔하지만.
참 그리고 있잖아
나 너 이 오빠새끼랑 잔 후에 방광염 걸렸어
나 그렇게 화장실 가고 싶댔는데 억지로 팔 붙잡고 계속했잖아
너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
엄마한테 왜 걸렸는지 말도 못하고
나 혼자 몰래 가서 약 타먹고.
내가 무슨 죄인이니?
나 혹시 케이미니 너 때문에 걸렸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근데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
성관계할때 화장실 가고 싶은걸 억지로 참으면 생길 수 있다고.
나도 너 이놈 오빠새끼 충분히 고소할 수 있었어
근데 너라는 인간 내 인생에서 더 이상 끼어들게 하기 싫어서 그냥 냅둔거야
계속 그렇게 살면 언젠가는 댓가를 받겠지 싶어서
ㅋㅋㅋ 내생각이 맞았어.
너 오유에 해명글 올렸던데
정말 진지먹고 고소크리 타면 너 인생 끝장이야
첨에 글 올리신 분 고소 취하하셨다고 하셨는데
왜 취하하셨대? 계속 진행하시지. 너라는 놈은 진짜..
참 혹시 그분이 너가 나한테 말했던 "전 여자친구" 는 아니겠지
내가 왜 헤어졌냐고 계속 물어봐도 얼버무리기만 했던 그분?ㅋㅋ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께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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