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관찰자 시점
남주+여자 다수인 노말하렘을 '바라보는' 주인공.
하렘 당사자에게 '어이구 곶아야 답답아'라고 일갈을 날릴 수 있는 마성의 일침과
하렘 구성원들에게 '어이구 호구야 세상은 돌직구야'라고 어드바이스를 날릴 수 있는 개비스콘과 같은 조언력과
다리건너 접근을 위해 괜히 주인공에게 들러붙는 꼴을 보며 하렘 당사자가 '아, 쟨 인기남'이라고 자조하는 상황에 킥을 날리는 범용성!
본격 답답전개격파물
그래 씨풋 차라리 그냥 내가 떠먹여줄게 입을 벌려 그런데 왜 입을 벌리질 모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주인공은 리얼 씨없는 수박으로 설정
하지만 쓰기 귀찮아서 평생 나올 일은 없었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