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군가의 노래를 평가한다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필(?)이 꽂히니,
아!
차이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내 경우는 뭔가의 원곡의 느낌대로 살리려는 느낌이 강함... ( 원음대로... 물론 내 맘대로 다되는 건 아니고... )
헌데,
노래를 듣다보면,
원 곡에서 몇 음계 내려서 노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음... (노래방 사장님부터.. )
차이가 뭘까... 생각을 하다보니,
분홍색...
딱
이게 생각남...
이거보다 적절한 표현은 없을 듯~~~
난 빨간색~~
요전에,
사랑은 늘 도망가... 를 신청했는데,
임영웅(성이 맞는지.. ) 버젼으로 해 놨길래,
손짓발짓 안 돼서 마이크로 사장님 불러서 빠르게 라고이야기 했더니,
디스코버젼??? ㅋ
나중에는 이문세버전으로 하고 있지만....(오늘처럼)
무엇인가가 잘 되던가 잘 못 되던가...
흐름일 뿐~~~
내가 갑부라면 흐름을 만들 수 있겠지만,
난 그저 한 사람의 서민일 뿐이라,
흐름을 따라갈 뿐~~~
사실 생각하면 작은 일이긴 한데,
내가 간간히 가던 가게가 문을 닫고,
베트남??? 가게로 변신!!!!
장사 안 되니 가게 넘긴 것이긴 하겠지...
범어동이나 황금동쪽으로 이사갈까 생각하게 됨....
사실,
내가 지금 있는 곳은 기숙사 계념이지
딱히 오래 머물으려 하고 작정한 곳은 아니니....
오래 머물려면,
노곡동이나 조야동쪽 땅 넓게 차지한 주택이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