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누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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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2.jpg

끝끝내 자신의 커리어를 무덤에 넣어 관짝 못질해버리는 방수현

"누"가 너한테

"칼"들고 그 일 하라고

"협"박했냐?

부상 안세영.jpg

녜~녜녜녜녜녜녜

무릎 힘줄 파열되고 온몸이 부셔져도 뛰어야하는게 쌍팔년도의 미덕입지요 7개가 뭡니까 부르면 행사뛰듯 달려가야겠지요

하라면 하는거지...그죠?

먹으라는대로 쳐먹고

신으라는대로 신고

입으라는대로 입고

하라는대로 하면 될 일이지 뭔 말이 많냐 이 말입니다

삼시세끼 밥 먹여주는것만해도 고마운줄 알아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요 금메달 리스트이자 명예의 전당 선배님????

그런 선배가 이렇게 못박아주셨으니 나머지 선수들은 더더욱 입도 뻥끗 못하겠네요 이제^^?

대한민국 셔틀콕에 대한

응원은 끝입니다

★헉냠쩝꿀

2024-08-11 10:51:10추천 17

특별대우는 국가대표급 실력이니 받을 수 있는 것.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치, 감독, 협회가 존재하지 않음?
누가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주는지 망각하고 있네요.

댓글 1개 ▲

★로엔조

2024-08-12 10:59:21추천 2

누존망
누가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주는지
망각하고 있네요.

★승아

2024-08-11 10:58:05추천 17

방수현도 어쩔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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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케라

2024-08-11 11:38:45추천 27

악습을 타파하려고 노력해야 선배지 좋은날 판 깨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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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간당

2024-08-11 11:51:55추천 16

저정도면 배협 세무조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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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칼느칼

2024-08-11 20:16:04추천 1

누칼협이 맞죠. 칼이 집단에 겨눠져 있다는 것이 입장차를 만듭니다. 협회 목아지가 날라가고, 나라가 망해도 나만 잘 되면 그만인 것들과 아닌 사람들은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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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갈대1

2024-08-11 23:49:39추천 4

방수현
생각을 하고 살아야지
국대만 달면 아프든 말던 뛰어야하니?
세대가 달라도 너무 다른데 방씨 너님 기준으로만 말하면 요즘 세대들이 공감할거라 생각하니?
나도 라때 세대이긴 하지만 그 생각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에고 한대 줘패고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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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elian

2024-08-12 10:53:34추천 9

안세영은 경솔했을 수 있지만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거고.. 이 후에 있을 모든 부당함을 감안한 결단이라고 생각함...

악습은 항상 "라떼는"으로 유지되는 것이란걸 오늘 또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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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나무

2024-08-12 13:13:15추천 4

어쩌면 자기도 현역 때 그런 대접 받으면서 선수생활 했을 테지만 최고의 약은 시간이라고, 고통은 시간이 흐르면서 희미해지고 지금은 그저 권력이자 기득권의 입장이 돼버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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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네닉77

2024-08-12 13:25:56추천 3

그런 부조리도 환경의 일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방수현씨도 그런 정신력을 가졌겠죠

그런데!
그건 언제까지나 개인의 역경을 이겨내는 미덕인 거지

후배들에게 나도 견뎠으니
너도 견뎌! 부조리도 세상의 일부야!

그게 지금 방수현씨 위치에서
후배들에게 할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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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후레쉬베리

2024-08-12 14:21:2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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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투리아스

2024-08-12 18:03:19추천 3

기득권을 갖고 그 권리를 사용하게 되었을 때 하는 행동이나 말을 통해 그 자의 변하지 않는 성품을 알 수 있다.

사람 잘 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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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낸내

2024-08-14 05:28:42추천 2

방수현씨 이제 국힘당에 얼른 입당원서 내세요. 환영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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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8

2024-08-14 15:54:56추천 1

이 아줌씨 어디 한자리 할라고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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