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화상품권 만원짜리 9장이 생겨서 책을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평상시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책 중에서 소장하고 싶다고 느꼈던 책을 살지
아니면 지금 읽고 싶은 걸 사서 소장할지
그게 고민인데 뭘로 살까요
소장하고 싶었던 목록이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속눈썹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세상물정의 사회학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스마트한 생각들
이런 것들인데 뭘로 살까요
지금 읽고 싶은 건 딱히 정하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