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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WSJ)"미 햄버거도 30개월 이상 소사용"파문
게시물ID : humorbest_202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불때기Ω
추천 : 69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7 13:45:0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07 13:14:22
★미국(WSJ)"미 햄버거도 30개월 이상 소사용"파문 [469] hellomimi 번호 485466 | 2008.06.06 조회 42366  어제 백분토론  뉴라이트측 임처장님이  "미국 햄버거 맥도날드는 30개월 이상된 내장까지 갈아 만든다"고 했다가 맥도날드 측의 항의에 오해하고 잘못발언 했다는 사과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한국의 쇠고기와 미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특파원 에반 람스타드씨가 "미국에서 소비되는 약 20%가 30개월 이상이고 이중대부분이 햄버거형태로 소비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맥도날드 홈피의 안내문  맥도날드 한국지사는 호주산 소고기만 쓰고 

미국본점도 30개월 이하의 안전한 미국소를 쓴다는 발표가 있었고, 뉴라이트 측도  오해였다고 사과를 했다기에  맥도날드의 기업 양심을 믿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본국의 특파원 마저 미국 햄버거는 30개월 이상된 소를 쓴다고 하니  이젠 맥도날드측의  발표도 못믿겠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애국 친미 단체라는  뉴라이트측 대표인사가  아무런 근거 없이

공영 방송에 나와서  그런 발언을 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거대 기업이 뉴라이트측에 발등의 불을 끄려고  모종의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맥도날드는  오늘 발표한대로 정말 본인들의 햄버거에 들어간 소가 안전하다면, 법정에서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해서 소송에 승소함으로써 그동안 맥도날드를 믿고 먹었던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해주십시오!!

이젠 미국신문에 까지 기사화 된 이상  해명과 사과로는  끝내선 안될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본인들의  햄버거의 안전함을 증명하는 소송을 해서 뉴라이트가 이기면 

저희는 맥도날드 불매운동과 손해 배상소송을 할것이고,

맥도날드가 이긴다면  "우리가 수입하게 되는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인이 먹는것과 같다"는 농림부의  광고가 거짓이므로, 우리의  혈세로 포털과 조중동에  개재한 허위 과장 광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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