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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여고생 둘이..(유머임다)
게시물ID : humorbest_202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eeew
추천 : 57
조회수 : 305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7 15:57: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07 11:11:25
지하철에서 실제로 내 친구동생이 겪었던 얘기.
 
친구동생과 그 친구 A가 같이 지하철을 타고 앉아가고 있었다.
 
앉은 순서는 어떤 찌질한 사람 / 친구동생 / A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지독한 방구냄새가 나는 것이었다.
 
친구동생은 너무 그 냄새가 심해서 당연 옆에 있던 찌질한 사람을 의심하고
 
"아씨, 이거 무슨 냄새야, 
 
이거 진짜 심하잖아, 똥방귀야, 똥방귀. 누가 꼈어? 아유 정말 진짜 짜증나~~"
 
하고 난리를 피웠다.
 
한참 난리를 피던 중 갑자기 문자가 드르륵~ 오는 것이었다.
 
문자를 펴보니..
 
.
.
.
.
.
.
.
.
 
 
 
 
 
"나니까 닥쳐" 
 
라고 쓰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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