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솔직한 말씀으로 제가 이제 대충 '세계관'이라는 틀에서 써먹을만한 것은 다 써먹었다
싶어서요.
지금 생각하는게
1. 이대로 연재를 접어 박수칠 때 떠난다.
이건 좀 저도 아쉬워서 선택하기가 싫구요.
2. 폴아웃 시리즈의 각 지역별로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본다(게임 안한 분들에게 스포일러 가능성 높음. 기존 연재 내용과 곂칠 가능성 높음)
혹은
3. 폴아웃 시리즈의 특이한 인물별로 이야기를 풀어본다(율로지 존스라던가... 리틀 램프라이트 시장 쉐....라던가... 단점은 위의 지역별
이야기와 같음)
이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좋은 생각일런지요.
혹은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