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정도는 진짜랑 구분 안되는 완벽한 수준의 제품을 사다 쓸수 있는 돈은 있을텐데...
왜 저렇게 미친듯이 가발티 팍팍 나는 가발을 쓰고 있을까요?
1. 가발이 아니다. 진짜 머리다.
2. 누가 봐도 가발같아 보이는게 진짜 머리라는거다, 내가 진짜같은 가발을 못살까봐? 하고 한번 꽈서 더 진짜 머리인척 강조
3. 아무리 비싸고 좋은 진짜같은 가발을 써도 저렇게 티가남
4. 어려서 돈없을 때 부터 사서 쓴 싸구려 가발 모양이 사람들한테 각인돼서 돈있지만 못바꿈, 가발인거 티날까바
이중에 하나일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