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한자공부를 하지 않아도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어떤 단어에 대해서 "아~ 이럴 때는 이런 단어를 쓰는구나" 하고 은연중에 개념을 잡게 되는거죠
그런데 대학 씩이나 나왔다는 애들이 병역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른다는게...
그리고 어떤 때에 어떤 단어를 써야할지 찾아보지도 않는다는게
참 충격이네요
중고등학교 애들 스마트폰 거의 다 가지고 있을텐데 보통 뭘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싶은데 말이죠
정말 골때리는 한국 교육의 세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