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교회 마당에 터잡고 있길래 밥 한두번 줬더니 마치 개처럼 사람을 잘 따릅네다.
딱히 아퍼 보이지도 않고 애교도 많고 눈도 오드아이라 짱짱 귀엽습니다
제발 데려가실분이 속히 출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