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의왕시에사는 중학교 2학년이에요..
자료 1번올리고 눈팅만 계속한거같네요..

계속다니던 학원을 끊고  그 건너편에 있는 학원으로 옮겼어요..
처음간날은.. 18일이었죠
선생님들 다좋았어요..

근데 국어시간에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제 자리가 문앞 뒤쪽 이었거든요..
그래서 들어오는사람 얼굴이 잘 안보이고 
통로를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만 보여요
국어선생님의 뒷모습은 굉장히 아름다우셧어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의뒷모습만 보다가 책으로 눈을 돌렸죠..
그러가 나서 고개를들어보니.. 
국어선생님 콧구멍이.. 콧구멍이.. 정말 크셨어요..
전 정말 충격을 받앗죠..;;
웃찾사에 나오는 정주리님?
그분이 따라와~ 하시잖아요

제생각엔 그분보다 클꺼같아요...
저는 첫날 간학원에서 토를할뻔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