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일하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북한이 서울 한복판에 핵을 날리고 전쟁을 선포한거에요.
저는 다행이 경기 사람이라 죽진 않았는데 전쟁이 터지자 마자
윤석열은 일본으로 도망을 쳤어요. 국군도 뭐 거의 와해되고 이제 각자 도생의 순간이 온거죠.
북한군이 계속 밀고 내려오다가 드디어 우리집 앞까지 밀어 닥쳤는데 들키지 않으려면 빨리 전등을
꺼야 하잖아요. 근데 아무리 스위치를 눌러도 불이 안꺼지는거.. 와 환장 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전등과 씨름하다가 깼는데 제가 눈을 뜨고 잤더라구요. 전등을 바라보면서 눈을 뜨고 잤는데
그래서 아무리 전등을 끄려고 해도 안꺼졌던거임..
윤석열 개,새끼 오늘 심판한다.. 전쟁 나자마자 군 고위간부들이랑 수송기 타고 일본으로 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