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사진을 보시면 여러가지 결제수단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상품권으로 케쉬를 충전할 수 있는데요. 비자카드를 만들지 못해 고액의 수수료를 지불해야만 했던 학생들이 이제 정가에 살 수 있는 길이 열린것 같습니다. 아직 게임의 수는 적지만 네이버에서 힘을 좀만 쓴다면 그 개수가 많이 늘어 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스팀샵에서 아이작 세일할떄 게임가격의 배나 되는 수수료를 물리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잘된 것 같습니다. 다만 네이버 스팀게임 판매가 흥행한다면 여가부에서 셧다운제를 들먹이면서 난관에 부딪치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부디 네이버에서 홍보를 잘해서 정품게임사용을 촉진하고 학생들이 공정하게 겜을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