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거나 호감이 간다면 그사람이 하는 모든 거짓 된 행동이나 잘못도 용서가 됩니까? 솔직히 정선희씨 발언에 비해서 과하게 지적받는다 생각도 했지만 나중에 라디오에서 한 짓(?)를 읽어보니 원래 개념이 없구나 였습니다. 하긴 제정신 박힌 연예인만 있겠냐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그런 정선희씨를 비호하며 전혀 문제가 없다는 네티즌들은 무엇입니까? 그런 사람들이 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만약에 자신과 관련된 행동에 정선희가 그런 비하를 했거나 무시를 했다면 그때도 문제가 없다고 얘기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방송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의 작은 발언이나 행동거지가 시청자에게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주는 줄 알고 있습니까?
이명박이가 지멋대로 일본을 용서해줘도 문제없고... 정선희가 촛불시위자들을 도둑놈으로 몰아도 문제없고.. 잘못 알거나 개념이 없으면 네티즌들이 개념을 세워줘야 정상이죠.
정선희 & 이명박 정말 이 개념없는 인간들.. 반성할 줄도 모르고.. 정말 소각해 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