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상에 올리는 수수경단과 삼색나물, 미역국과 흰밥입니다.
콩나물은 원래 흰색인데 아침에 먹고 나니
이제 삼신상 차릴일이 없는데 한번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다시 차리느라고
고춧가루 넣은 콩나물로 놓았습니다..
수수경단 팥고물도 만들고 경단도 만들고... 인터넷 찾으면 레시피가 다 나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어린이 밥...
뜬금없이 화이트소스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빨간 스파게티가 더 좋다고 하네요
반찬 만드는게 어려워서 데치고 굽고 찌고 삶는 반찬( 간도 없음;;)이 좋아요...
크림 스파게티 만들기 전에 만든 파베초콜릿 상투과자모양입니다
짜서 만드는 모양이 더 예뻐서 그냥 만들어봤어요...
냉동실에 넣고 가끔 한개씩 꺼내서 간식으로 주곤 합니다.
견과류 강정과 들깨강정..
베이킹보다 더 빨리 완성되서 좋은데 만들다보면 너무 빨리 만들어서
꼭 두가지씩 만들게 되네요
마카롱
베이킹 처음 배울때 책보고 만들었을때 왕창 망해서 안 만들다가
오랜만에 다시 시도해봤더니 성공했어요!
마카롱은 갓 만든것보다 하룻밤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는게 훨씬 맛나더군요!
아이랑 만든 현미쑥개떡...
현미로 만드니 엄청 구수하네요
아이랑 같이 주물주물 만들었는데 얼굴모양도 만들고 콩도 넣어서 이제 콩도 잘 먹네요..
생활 기록용으로 사진을 종종 찍는데
임신했을때 밤에 종종 음식 사진 보고 더 허기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오유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