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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찍다가 진짜 예수님만날뻔한 그리스도인 배우.jpg
게시물ID : humordata_202393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
추천 : 21
조회수 : 3859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24/08/28 23:09:12
(짤)
(본문)
어우... 진짜 신앙심이란 무엇일까...
그리스에서 도 닦으면 그리스 도인(道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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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23:40:09 추천 29
영어를 모르는 로마군 배우들의 NG 때문에 감독이 빡치면 쒸1바 로마
2024-08-29 00:34:30 추천 11
예수가 고난 받는 장면에서 기독교인들은 엉엉 울면서 보더군요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8-29 06:10:16 추천 21
아니 반지의 제왕이 기독교 서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인데 반기독교적이라는 말이 왜나와ㅡㅡ 진짜 아무생각 없이 믿는 인간들이란…..
2024-08-29 08:41:12 추천 15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다 기독교가 아니기 때문이죠. 서사와 세계관은 본질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매트릭스가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독교 영화가 아니고 이슬람교과 기독교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해서 기독교가 아니듯 말입니다.
2024-08-29 09:20:02 추천 0/7
기독교 성서는 수메르신화에서 나왔는데, 뭔 공유를 안해?ㅋㅋ
2024-09-05 22:45:51 추천 5
톨킨은 독실한 기독교신자 였다죠.
2024-09-05 23:25:37 추천 4
장르가 판타지이라고 해서 무작정 판타지=반 기독교이라는 편견적인 시선으로 본거죠
2024-08-29 06:59:05 추천 17
제일 무서운 분들이 예수나 부처 역을 맡는 거군요? 저 배우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남주인데 총 잘쏘고 싸움 잘해요. 반면 부처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서는 부처 역을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는데.. 이분도.. 존윅에서... 총 잘 쏘고... 싸움...잘.. 쓰읍... 4대 성인이 되려면 일단 총도 잘 쏘고 싸움도 잘해야 하는 게 기초덕목인가 보군요.
2024-08-29 07:12:42 추천 14
역시 나사렛 몽키스패너의 명성은 헛되게 쌓은 게 아니었군요.
2024-08-29 12:29:41 추천 3
저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 나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봤는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볼 때는 ㅋㅋㅋㅋㅋ 긴장하면서 봤어요. 유대인들이나 로마인들이 예수 핍박할 때 언제 이 예수가 안주머니에서 권총 꺼내서 몇 명 죽이고 시작하면서 뚜드러 팰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야... 너네들 그러다 죽는 수가 있어 그분은 그분은 너네를 진짜 찢을 수 있다고'라고 생각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9-06 17:55:09 추천 0
조폭두목을 할래도 주먹을 잘써야 똘마니들이 잘 붙지않겠습니까
2024-08-29 12:56:28 추천 0
아... 예수님 믿기 한번 빡세네... 아...알라후아크바르!!
2024-08-29 15:10:57 추천 16
종교는 심장과 같다. 내 안에 있을 때는 나를 살아 있게 해주지만 꺼내서 남에게 보여주는 순간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고 내 자신을 죽이게 된다.
2024-09-06 10:30:32 추천 2
좋은 말이네요...지하철에 많이 좀 붙였으면 하는 문구네요
2024-09-06 17:56:32 추천 1
옳으신 말씀 꺼내서 심장자랑하는것 좀 안했으면
2024-08-30 22:02:42 추천 7
Passion이라는 단어에 '수난'이라는 뜻이 있다는 걸 모르던 시절, '예수의 열정'이라는 뜻인 줄 알고 또 이상한 기독교 영화 하나 나왔구나...생각했었던 ㅋㅋㅋㅋㅋ
2024-09-06 11:08:52 추천 0
음...끄덕끄덕
2024-08-31 02:58:06 추천 2
개봉당시 상영관에서 눈물 쏟고 방언하며 개ㅈㅣ랄들 떨던 개독신도들이 갑자기 떠올라 마음이 많이 불편해졌음
2024-08-31 21:31:06 추천 9
종교는 ㅈ과같다 남들앞에서 꺼내 흔들지마라 특히 공공장소 애들앞에서
베오베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9-05 21:03:23 추천 5
번개맞고 살았을때 진짜 하늘이 나를 응원해 주는구나 하고 느꼈을듣
2024-09-05 21:09:33 추천 0
그 맵에 핑 찍는것처럼 어 얘봐라 잘하네? 했는데 모르고 공격버튼 누른거
2024-09-05 22:08:39 추천 1
반지의 제왕은 반기독교라기보단 오히려 톨킨의 신앙심이 듬뿍 녹아든 친기독교 성향의 소설이다.
2024-09-05 22:26:08 추천 0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 쎄!
2024-09-05 23:59:26 추천 1
너무 아파보여서 보기 힘든 영화임ㅠㅠ 차라리 한큐에 끔살이 낫지, 어우 진짜ㅠ
2024-09-06 03:50:37 추천 0
아니 진짜 크리스천을 캐스팅 하고 싶었으면 크리스천 베일을 캐스팅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명감독님
2024-09-06 07:50:43 추천 6
글 감사합니다 별개로 내용에 역스퍼거가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아스퍼거증후군에 역사를 붙인 차별성 언어네요 진짜 혐오의 시대라 안타깝네요
2024-09-06 08:52:47 추천 0
내가 볼 땐 번개 맞은 거 말고 나머지는 다 감독의 '본의'속에 있는 것이었을 수도....
2024-09-06 08:54:44 추천 1
프리퀀시 주인공, 데쟈뷰 주연 악역
2024-09-06 11:12:18 추천 0
옛날에 시디로 두장 구워놨었는데 너무나 참혹해서 차마 볼 수가 없어 이제는 컴퓨터에 시디를 사용하는 시대가 아니라 결국 아직도 보지 못하고 있어요. 보게되면 나도 많이 울게 될 듯해요.
2024-09-06 11:14:11 추천 0
종교에 지나치게 빠진 주연 배우는 신념하나로 학대 당해도 신념하나로 호구당한 걸 정신승리한 거였네 그나저나 매드맥스 감독은 단역에게도 자기가 직접 치료해주던데 그 감독이 알면 한숨 내쉬겠다
2024-09-06 13:13:37 추천 0
개독들은 한번씩 경험을추천드립니다.
2024-09-06 23:37:53 추천 0
영화는 재밌게봤는데 진짜 채찍맞으면서 신음하는 장면은 진짜 맞는거같아서 고통스러웠음. 근데 난 예수쟁이 극혐함 ㅋ
2024-09-07 08:30:26 추천 1
카비젤 아저씨 형님 진짜 존 멋임 저렇게 늙고 싶음....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라는 미드가 있는데 시즌 거듭되면서 산으로가서 좀 추천까지는 애매한데 저 아저씨 멋진 모습을 볼수 있음 감독은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동생인 조나단 놀란임
2024-09-07 10:46:30 추천 0
많이 놀란나요?
2024-09-07 12:21:07 추천 0
영화는 명작이긴한데 극장에서 ㅅㅂ 아멘 아멘 염병하는 바람에 영화에 집중못하고 엄청 짜증났던 기억이 있네요.
2024-09-07 19:25:25 추천 0
이영화 묘사가 꽤 잔인함.. 내 주변에 개독 한놈은 이 영화를 저학년 자녀에게 보여주는거 보고 손절함 ㅋ
2024-09-07 20:43:41 추천 0
그래도 저 정도면 종교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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