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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0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헤가오★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5 02:38:23
내일이 기대되지 않고
그 날 밤만이 기대된다.
살아야 할 것이 생각나기 보단
죽고 싶단 생각만 너절하다.
늘 그래왔지만,
자고 싶지 않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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