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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미치겠네..
게시물ID : freeboard_202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3/13 23:36:16
내가 커터칼을 엇다갔다 두었더라... 


하수구도 찾아보고 식탁밑도 찾아봤고 약통도 뒤져봤는데 도저히 커터칼을 못찾겠군요.


내가 엇다 두었더라.. 

베게속에다 둘리는 없을테고 6시부터 찾는중인데 찾다 찾다 방청소를 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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