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가 60만원 짜리를 (본체 + 모니터 + 키보드 + 마우스, 글카 제외)
행쇼에서 나온 업체를 검색해서 용산에 직접 가서 사기 위해 (카드로 직접 사야만 하는 사정..ㅠ.ㅠ)
아침에 용산에 가서 샀습니다..
카드가로 664000원으로 결론짓고 기다렸다가 물건 받으러 갔더니 686000원 달래서
갑자기 말이 바뀌어서 조금 화가 났지만 그냥 구입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다 뜯어봤더니 대체로 양호한 듯 하고.. 뭐 딱히 불량은 없어보이네요 아직까지는!
글카는 중고로 구입해야 해서 대충 훑는 중에
씨퓨와 쿨러에 써멀이 안발라져 있는데 이거 중고인가요? 풀박으로 포장되어 있긴 했는데 원래 저렇게 나오는건지..
괜히 중고 산 것 같아서 찝찝하네요 ㅎㅎ
근처 컴퓨터 수리점에 가면 써멀 구리스 팔겠죠?
그리고 사실 제가 컴 조립은 처음인데.. (기존 것을 뜯어서 청소하고 다시 고대로 봉합은 해봤어용 ㅎㅎ)
참고할 영상 같은 게 있나요..?
음.. 또 궁금한게;; 본체 내부 선정리 노하우 같은 것도 있나요? 헤헤..
어여 글카 중고로 사고 써멀도 사고 해서 조립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