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제받을수있으면 면제받을꺼아닙니까?
분명 면제받은사람 욕하는사람들도 자신들에게 면제받을 힘이있고 능력이있으면
면제 받을거아닙니까? 솔직히 다 똑같아보이거든요ㅡㅡ.
면제나 공익 욕하는사람들, 자신의 친한 지인들이나 동생들이 면제나 공익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해본적 없으십니까? 그리고 그런사람들보면 부럽죠? 
솔직히 군대가 면제라는 이유로 욕하는건 열폭해서 욕하는거로밖엔 안보여요.
그렇다고 뭐 제가 면제받거아 공익인건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군대면제권주면 전부다 써버릴거면서 괜히 열폭해가지고, 자신이 우월한게 군대갔다왓다는 것밖에없으니까 괜한 억울함에 욕퍼붓는거죠.

자 이제 진짜 제가 하고싶은말 하겠습니다.
시점을 조금만 바꾸세요.

군대 면제받은 사람을 욕할게아니라,
군대 갔다와도 엿같이 대우해주는 엿같은 제도한테 먼저 가운데손가락 들어서 엿먹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느껴졌던 엿같은 억울함을 역역히 풀수 있을것 아닙니까.
보이는 대로만 보지 마시고 역발상을 한번 해보십시오.
먼저 비판하고 고쳐야할게 무엇인지.

다시한번 3줄요약하겠습니다.
면제욕하는사람들 자신도 면제받을수 있었다면 면제 받았을것이다. 그러니 욕할 자격 없다.
그냥 열폭해서 자신이 우월한게 그것밖에없어서, 억울해서 욕하는것이다.
우리가 엿먹여야할것은 그런 면제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군대갔다온 사람들한테 엿같이 대하는 엿같은 정부를 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놔 흥분해서 4줄요약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