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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2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하하오유★
추천 : 153
조회수 : 323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08 13:07: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08 05:21:01
동생놈과 게임한판..
총쌈중..
나는 사양좋은 테스크탑으로하고 지는 사양구린 노트북으로한다고..렉땜에지는거라고 투덜투덜..
그때울리는 전화벨소리..
짬좋은 나는 가만히 시선을 동생에게..
동생은 "ㅅㅂ"
터벅터벅..딸칵..
"여보세요"
"......" 나는 안들림..
"....신문안봐요"
"......" [신문보라는전화인가보네]
" .....아 안본다고요"
".............."
" 행사품으로 뭐주는데요?"
"............."
"그게끝이예요?"
",,,,,,,,,,,,,,,,,,"
"조중동 요즘똥줄타나보네요..행사품 팔아서 지들관리나하라하세요.광고비도 줄었을텐데"
"..............."
" 아 내가 미쳤다고 자전거한대준다고 다달이 돈내면서 쓰레기처분합니까?나참!"
나 : 신문보래냐?
동생 : 아니..나보고 돈내고 쓰레기처분하래..씨발 내가 무슨 쥐새끼야? 내돈내고 쓰래기가지고오게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 벤츠한대주면 한달치 구독한다고 할거그랬나..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 쫌 짱인듯..-_-;;; 아 이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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