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뎌...
저 자라나라 귀리귀리들이요
고냉이들이 해결 할 수 있는
선을 넘어버렸어라우;;;;;;
그래서 제가 함 먹어봤어요
맛은...그 옛날에 동생이
보리싹 난거 샐러드로
해 줬을 때랑 똑같았습니다
그 머시기냐....
막 입에서 연둣빛 색깔이
묻어날거 같이 풋풋한.....
넵!!! 풋내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열무 김치 담글 때
열무를 잘못 치대서 나는 풋내랑은
다릅니다 아직은 어린 새싹(?)
이라 그릉가 싱그러운 오이향 같아서
전 좋았어용!!
어케 묵었냐~~
그냥 젤 간단하게 비빔면 위에다
올려서 같이 비볐죸ㅋㅋㅋㅋㅋㅋ
식물고자인 제가.::
무려 귀리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
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이 자리를 빌어...계속되는 식물고자의
식물 죽이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끊임없는 격려와(응??)
갖가지 꿀팁 전수을 마다하지
않으신....
십대 코스프레 천재님과(닉언죄 째성해욧!!!)
모든 오유분들께
이 영광을 바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