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제대로 사과할 용기가 있다면....
방송국에 연락이라도해서 TV에 얼굴을 비춰서 사과를 하든지....
(아마 걔들이 TV로 사과하고 싶다고하면 방송국에서도 허락할듯...)
에효..정말 화가나네요...
예전엔 인터넷에서 욕하고 악플달고 그런 사람들을보면 상당히 불쾌하고 싫었는데...
이번일은 욕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더군요....
걔들 전부 다 죽었음좋겠다는 생각을하게되는군요.....
솔직히 그 어린것들이 뭔 죄가있겠습니까...
사회가 그녀석들을 그렇게 만들어놓은것을...
그 쓰레기같은 녀석들은 아직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거같아요...
주먹이면 무조건 되는줄알고....한마디로 철이 너무 없어보였어요...
제가 막상 사회로 나오니....요즘 세상은 정말 냉정하더군요...
마음이 좋은 분들도 계셨지만...여유부릴시간이 없을정도로 먹고살길 바쁘더군요...
요즘 경기 가뜩이나마 안좋은데... 내년엔 더 안좋데요...휴...
거기다 정치인들도 의견대립으로 나라꼴이 말이아니고...ㅠㅠ
사람들의 감정은 극도로 예민해져있죠...
이렇게 혼란스러울때 그런 사건까지 터졌으니...사람들이 가만있겠습니까...
9시 뉴스나 주요언론사를보면...이번사건은 그리 크게 다루지않더군요...
정말 한숨이 절로나오네요....이런게 진찌 큰 문젠데...ㅠ.ㅠ
아직 밀양사건에대해 잘 모르는사람들도 많더군요....
그 어린것들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몇몇 한심한 어른들의 그릇된 교육관때문에 망가진 불쌍한 아이들입니다..
글이 점점 두서를 잃어가네요..ㅠ.ㅠ (이해해주세요..지금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는거라..;;)
성범죄는 정말 범죄중 가장 잔인한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성범죄자는 인권도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자의 순결이라는것은 고귀하고 깨끗하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그걸 하찮게 단순 쾌락으로 몰고가는 어른이나 그런 쓰레기들이 무슨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인간은 여자의 배..ㅡㅡ;; 암튼 여자의 몸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보호는 못할망정 그게 무슨짓입니까....
정말 죽어도 할말이 없는놈들이죠....
휴....정말 그런애들에겐 세상이 얼마나 냉정한곳인지 알게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꿈이있고 삶의 이유가 있는건데...
우리모두 밝은 사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희망을 잃지맙시다...
아무리 사회가 냉정하다지만 이번 사건으로 흥분하시는 사람들을보니...
그래도 우리들의 마음속엔 따뜻한 마음이 있는거같네요...
휴....이만 쓸께요...할말은 많은데 여기랑은 안어울리는 글이네요..;;
그리고 여기 아래 그림은 그 가해자들같은 느낌이 들어서....
p.s 아무리 그래도 죄값은 단단히 치뤄야겠죠...ㅡㅡ^
우리나란 성범죄에대한 처벌이 너무 약한듯....;;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네 제 글에 너무 뭐라고하지 말아주세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