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권사캐릭 대신 파밍해주러 핏빛 공팟을 갔습니다.
핏빛 올파밍 기공분이 파티원으로 계시더군요.
1넴부터 시작하자마자 맹독아귀 극딜하시더니 사망
그리고 죽으시더니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리고 2넴도 어글뺏으시더니 적룡귀자리 옮기시고 중앙으로 데리고 가라고 머라하시더라구요..
역사님이 장악해서 중앙으로 다시 데려오셧고 공제후 박치기로 다시 어글가져왔습니다..
그후 혼자법기 가능하다하시고 다새더라구요.. 고집은 있으신지
끝까지 법기 혼자하겠다고해서 파티원들은 그러시라구 했죠.. 법기때문에 3트이상 한거같습니다..
우여곡절끝에
3넴도착
홍랑탱하시던분이 홍랑에게 제압당하셧는데 얼꽃한번 써주더니 고맙단소리안하냐고 또 머라하시고..
해무진도 어글이 기공한테 넘어가서 작은점프 한대만 맞아달라 그러니까 끝까지 안맞고 도망다니시다가
저하늘의 별이되어라와함께 별이되시더군요.. 죽으시고 하는소리가..
왜 자꾸 몸빵약한 기공한테 어글이 튀냐고 머라머라하시더라구요...
역사님의 철옹성과함께 살아나시더니
무한 운석때 또 어김없이 죽으시고 전질보가 어쨋느니 이탈이 어쨋느니.. 결빙공이 어쨋느니.. 변명만잔뜩..
저도 기공 풀파밍 다해본 입장에서 솔직히 기공 핏빛에서 하는거 2넴떄 법기 빼면 거의없다봐도 무방한대
얼꽃 몇번써주는게 그렇게 힘든것도아니고 딜조절이 힘든것도 아니고
파티원들 분위기 안좋아지게 무슨매너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조금만 배려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