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더비 히어로 카일 워커와 스콧 파커가 금요일 몬토네그로를 상대하게될 유로2012 최종 예선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쿼드에 나란히 발탁됬다.
날아다니는 풀팩 카일워커는 레인에서 벌어진 아스날과의 일요일 북런던 더비에서 결승골로 홈구장을 강타했다.

카일 워커의 첫 국가대표 경기 출장이 예상되며 구너스와의 2-1 경기 승리에서 또한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인 스콧파커는 이미 9차례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경기를 뛴 경험이있다.

잉글랜드 삼사자 군단은 몬테네그로에 6점차로 앞서있으며, 조별예선 우승을 확정짓고 내년 여름 폴란드/우크라이나가 공동개최하는 유로2012무대에 안착하기 위해선 몬테네그로 원정 승점 1점만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http://spursonside.tistory.com (스퍼스온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