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인기좀 붙겠다 싶으면


예능인건지

가식유치오글 짬뽕 실사판 애니메이션인건지



진짜진짜 옛날에
위험한초대같은 것만봐도
저건 대본을 읽고 틀에박힌 예능이야
라는 생각이 들긴 커녕 그냥 하하호호 웃게 만들었는데


스타킹이라던가 일박이일이라던가
이거 저거 요고 조고....

진짜 요즘은 차라리 정규방송 예능은 눈에 차지도 않고 차라리 예능 볼바에야

사랑과질투와 감동과 무협이 살아있는
아침드라마가 짱짱맨인거같아요



힝.. 요즘 아예 눈도닫고 귀도닫고 살고있어서 그런지
혹시 재밌거나 제대로된 예능,
혹은
"나의 xx프로그램이 그럴리 없어!" 하는 분 있다면 우메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제대로된 예능을 보고싶네요



아참 무도는 간혹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