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게임 몇 개를 추천해주신 분의 글을 스크랩해뒀는데, 스크랩 목록에서 찾아볼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한 게임은 심즈 시리즈, 스카이림, 크리쳐, 더 길드, GTA 정도가 있습니다.
심즈 시리즈는 꽤 길게 했고, 스카이림과 GTA는 30분 정도 하다가 그만 뒀던 것 같습니다.
크리쳐와 더 길드는 했을 때 당시에는 꽤 재미있게 했었는데 지금 다시 하려니까 별로 재미가 안 느껴져요. ㅠ.ㅠ
투 더 문은 따뜻한 게임이라길래 네이버로 훑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스토리 전부를 다 봐버렸어요...
추리나 싸우는 게임보다는 배경이 아름답거나 감동적인 게임을 알고 계시다면 혹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약간의 추리도 괜찮아요. ^^
추천해주신 게임들 중에서 게임을 하게 된다면 정식으로 구입해서 꼭 게임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