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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4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10
조회수 : 136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4/04/27 10:54:46
위염에 숙취 2타크리 였습니다.
어제 저녁 퇴근 후 누워서 마루는강쥐 웹툰 보다가
배가 살살 아프길래 '어... 이거 내가 아는 복통인데'
싶어서 화장실 가자마자
대영제국이 망쳐놓은 빅토리아호수마냥 변해버린
변기를 보며 생각했죠.
'ㅇㅋ 위염'
저는 침착하게 위염약을 먹고 잠들었고,
아침엔 거의 회복이 끝난 상태로 정상인이
될 수 있었답니다.
오늘부터는 술 안먹고 와우할거에요.
아 그리고 그 음...
어제 저녁께 연락중인 여자분에 대한 글을 올린게
좀 있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헛물파라다이스인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나대지말자 나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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