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사랑 모여모여 맛동산 사랑으로 - 맛동산 30년 대한민국 대표 스넥의 자리를 당당히 지켜온 해태 맛동산이 이제 10대들의 사랑몰이에 나섰다.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먹고 맛있는 파티~♪"로 흐르는 귀에 익은 CM송도 이번부터 10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인기그룹 동방신기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되었다. 2004년 새로운 TV-CM은 10대들에게 보다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동방신기 콘서트 상황으로 시작되며 동방신기가 팬들과 하나가 되어 맛동산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라이브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동방신기를 부르는 스넥‘이란 슬로건과 함께 제작된 이번 광고는 향후 맛동산을 보다 젊게 포징셔닝해 나가는 시작이 될 것이다. 이로써 장수 리딩브랜드가 갖는 다소의 올드함을 벗고, 맛동산을 밝고 경쾌한 10대의 코드로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동방신기 얼 만큼 사랑해요? 맛동산 만큼요~ "맛동산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맛동산 먹고 맛있는 파티~♪‘동방신기의 신나는 춤과 라이브가 넓은 콘서트장을 뜨겁게 울리면 팬들의 함성이 더해가고 콘서트장은 점점 더 열기로 가득 차 간다. 그때 무대매너 좋은 동방신기의 인기멤버 유노윤호가 “여러분 동방신기 얼만큼 사랑해요~?"라고 외치고 열광하던 팬들은 손에 든 맛동산을 흔들며 주저없이 ”맛동산 만큼요~“라고 답한다. 촬영에 임한 광고 속 팬들은 모두 실제 동방신기 팬클럽 열성팬들로 모두 자발적 출연을 원했으며, 신청자가 너무 많이 몰렸지만 촬영 여건상 선착순 모집으로 500명으로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광고의 분위기도 광고적으로 연출된 인위적인 느낌이 아닌 실제로 동방신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광고 속에 생생하게 전해져, 맛동산과 10대 팬들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엔딩 부분의 동방신기 멘트 “사랑하는 만큼 드세요”란 카피는 ‘동방신기사랑’ = ‘맛동산 사랑’이란 등식과도 같이 맛동산을 10대 소비자들의 브랜드로 일축한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맛동산 진짜 맛있는데 ㄷㅂㅅㄱ 샑퀴들 때문에 사기가 싫다. 광고 본사람들은 공감할 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