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기본만 원칙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안하면 행정에 틈이 생기고 절차, 과정상 문제가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사고를 야기함. 잘하고자 하면 혁신, 도전을 해야 되는데 공행정의 문제는 효과, 결과에 대해 책임을 안짐. 수백억 사업을 망쳐도 책임을 지지 않음. 차라리 혁신 도전은 사기업에 맞기고, 그걸 가장 잘하는 곳에, 절차에 맞춰 지원하는게 효과적임 가끔 특이하게 효과를 내는 사업도 있기는 하지만 운이 좋아 대박난 거지, 100에 1 정도밖에 안됨. 나머지 99개 사업들은 매몰비용 때문에 추가예산으로 운영비 쳐먹는 사업이 되거나 방치되서 풀밭이 되는게 부지기수..... 애초에 비전문가가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을 구상하는게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