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아는 사람들하고 만나서 술자리에서 이래저래 말 나와서..
이상형에대한 이야기좀하다가..
이런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이상형에 마음에 쏙 드는 이쁜 여자가 나타난다면?(제가 남자니까 남자의 기준으로)
저는 당연히 단념하고 다른사람 찾던가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 자리에있던 분들중 여럿이..
정말 이상형이고 그렇다고하면 한번 도전해볼만하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일반적으로 짝있는 이성이 정말 자기 이상형에 가깝고 매력적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십니까?

1. 뺏는다.
2. 단념한다.
3. 깨지길 기다린다.
4. 깨지게 유도한다.
5. 글쓴이에게 고백한다.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