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평가하시는 누군가의 평가~~ 근데, 왜, 내게 이야기를 하시는 지, 평소, 내 음정박자 안 맞고, 어거지로 고음 불러서 노래 망친다고 하신 분이~~
가만, 생각하보니, 노래란 호소력이 짙어야 대중에게 잘 먹힘! 어떤 노래는 들어보면, 음정박자 가사의전달도 다 좋은 데, 뭔가 부족~~
내가, 음정박자 다 틀려도 노래 잘 한다 소리 듣는 것은, 호소력이 있기 때문~~ 시편성가를 잘 못 하는 건 믿음이 부족해서고~ (가사를 가만히 읽어보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황극! 그 상황극에 잘 맡춰서 노래해야 노래 잘 하는 것임!) 상황극이 전혀 안 떠오른다면, 공감이 안 된다는 것~~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노래를 찾아 부르는 것이 중요~
사실상, 주입식 교육이 너무나 횡횡하다보니, 나처럼, 재미있게 생활 성가곡 익힌 사람 몇이나 있으려나~~ 죄다, 음정박자 무조건 맞춰야 되는 강박감에 주눅들어 있지~~ 그러다 머리크면 성당 떠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