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주행 중 앞차가 비상등을 키고 멈춰
어쩔 수 없이 2차선으로 차선 왕복을 시도 했습니다.
제 앞에 차량이 3차량이 있었고
모두 하나 들어가고 하나 양보해주고 하는 식으로 가고 있었는데
다행이 제 차례에선 멀리서 테라칸 한대가 오고 있길레
차선변경을 시도 하는데 클락션 빵 울리며 그대로 돌진
깜짝놀라서 핸들 틀고 보니
역시나 아줌마 -_-
내가 진짜 양보도 많이 하는 편이고 양보도 많이 받는 편이였는데
양보해주는 사람은 죄다 아저씨들이고
아줌마들은 절대 양보 안해주는듯
순서나 이런거 없고 차량 흐름 이런거 없고 양보따위는 없음
오늘도 역시나 아줌마에게 당하고 진짜 내 여자들 절대 양보안해준다는 생각이 크네요 -_-
그냥 혼자 빡쳐서 글써봄니다.
ps. 으외로 택시기사들 중 양보해주는 사람이 많은게 좀 놀라웠음
결국 양보받은것도 택시기사한테 받은거라 ㄷㄷㄷ